k8s::쿠버네티스란 무엇인가

What is Kubernetes(k8s)?

구글이 2014년 오픈소스화한 프로젝트
컨테이너화된 워크로드와 서비스를 관리하기 위한 이식성이 있고, 확장가능한 오픈소스 플랫폼
쿠버네티스는 선언적 구성과 자동화를 모두 용이하게 해준다.

---

Going back in time

그림1. 시간에 따른 개발환경의 변화

Traditional Deployment (전통적인 배포)

• 애플리케이션을 물리 서버에서 실행
• 한 물리 서버에서 여러 애플리케이션의 리소스 한계를 정의할 방법이 없기에 리소스 할당의 문제 발생
• 여러 애플리케이션이 하나의 물리서버에 배포되면, 리소스를 전부 차지하는 애플리케이션 인스턴스가 발생 할 수 있고 이에 다른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저하

Virtualized Deployment (가상화된 배포)

• 단일 물리 서버의 CPU에서 여러 가상 시스템(VM)을 실행
• VM간의 애플리케이션을 격리하고 다른 애플리케이션에서 자유롭게 액세스 할 수 없으므로, 일정 수준의 보안성 제공
• 효율적인 리소스 활용, 애플리케이션 추가 및 업데이트의 용이성, 하드웨어 비용 절감

Container Deployment (컨테이너 배포)

• VM과 유사하지만 격리 속성을 완화하여 애플리케이션 간에 운영체제(OS)를 공유
• VM과 마찬가지로 컨테이너에는 자체 파일 시스템, CPU, 프로세스 공간 등이 있다.
• 기본 인프라와 디커플링 되어있기 때문에 클라우드나 OS 배포본에 모두 이식 가능하다.
• VM 이미지를 사용하는 것에 비해 컨테이너 이미지 생성이 보다 쉽고 효율적
• 배포 시점이 아닌 빌드/릴리즈 시점에 애플리케이션 컨테이너 이미지를 만들기 때문에, 애플리케이션이 infrastructure에서 분리된다.
• Ubuntu, RHEL, CoreOS, on-premises, 주요 퍼블릭 클라우드와 어디에서든 구동 가능

---

Why you need Kubernetes and what it can do

Production 환경에서는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컨테이너를 관리하고 가동 중지 시간이 없는지 확인해야한다.

만약 컨테이너가 다운되면 다른 컨테이너를 다시 시작해야하는데, 이 문제를 시스템에서 처리한다면 더 쉽게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?

이것이 쿠버네티스가 필요한 이유다.그리고 쿠버네티스는 아래의 서비스를 제공한다.

 

• 서비스 디스커버리와 로드 밸런싱
• 스토리지 오케스트레이션
• 자동화된 롤아웃과 롤백
• 자동화된 빈 패킹(bin packing)
• 자동화된 복구(self-healing)
• 시크릿과 구성 관리

 

 

 

출처: https://kubernetes.io/docs/concepts/